◆2023 요양보험사 시급
요양보호사의 시급은 장기요양시설의 운영 주체에 따라 다르며, 근무지에 따라서도 차이가 납니다.
요양보호사의 근무지는 크게 3가지로 나뉘어지며, 지자체 근무지, 법인 근무지, 개인 운영 근무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또한, 재가급여와 시설급여 따라서도 나눌 수 있습니다.
즉, 근무지와 근무 서비스 방식에 따라 평균 시급이 다르며, 어떻게 다른지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요양보호사 자격증 교육원 홈페이지
◆ 장기요양시설 운영 주체에 따른 급여 비교
- 재가급여 종류
수급자의 가정을 방문하여 간호 및 목욕, 주야간보호 등 신체활동을 지원
① 방문요양 (방문당)
장기요양원이 수급자의 가정에 방문하여 지원
② 인자활동형 방문요양
장기요양 5등급 수급자에게 인지자극활동 같은 사회활동훈련을 제공 (가사지원 x)
③ 방문간호 (방문당)
의료진과 방문하여 보조 또는 의료진 방문에 관한 상담 및 구강위생 등을 제공
④ 주·야간보호 (1일 당)
수급자를 하루 중 일정 시간 동안 장기요양기관에 보호하며, 교육 및 훈련을 제공
⑤ 단기보호 ( 1일당)
수급자를 월 15회 이내 기간 동안 장기요양기관에 보호하며, 교육 및 훈련을 제공
⑥ 방문목욕 (방문당)
장기요양원이 목욕설비 차량으로 수급자의 가정을 방문하여 목욕 서비스 제공
⑦ 기타 재가급여
수급자의 일상생활 또는 신체활동 지원에 필요한 용구로 보건복지부장관이 고시하는 것을 제공 및 대여
(휠체어, 전동침대, 방석, 이동욕조, 보행기, 욕조용리프트 등이 있습니다.)
- 시설급여 종류
장기요양기관에서 노인요양공동생활 가정 등 입소 수급자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
① 노인요양시설
입소 정원이 10명 이상인 시설
② 노인요양 공동생활가정
입소 정원 5~9명인 시설
장기요양시설 운영 주체는 크게 재가급여와 시설급여가 있으며, 재가급여는 방문요양, 인자활동형 방문요양, 방문간호, 주·야간보호, 단기보호, 방문목욕, 기타재가급여의 종류가 있으며, 시설급여는 노인요양시설과 노인요양 공동생활가정이 있습니다.
시급은 어떤 운영 주체에서 일하는지와 재가급여, 시설급여 같은 서비스의 종류에 따라 나누어 집니다.
시급은 재가급여보다 입소자를 대상으로 요양기관에서 근무하는 시설급여가 평균적으로 높았으며, 그 중 지자체 직장 요양보호사의 시급이 가장 높았습니다.
그렇다면 각 요양보호사 월 평균 임금과 시급 및 비교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시설급여 요양보호사 평균 임금
시설급여 요양보호사의 임금은 지차체 근무 요양보호사의 월 평균 2,116,000원으로 가장 높았으며, 개인운영 요양보호사와는 월평균 213,000원 정도 차이가 있었으며, 평균 시급은 1,183원 정도 차이가 있습니다.
[지자체 근무 요양보호사]: 월 평균 211만 6000원, 시급 1만2020원
[법인시설 근무 요양보호사]: 월 평균 240만 6000원, 시급 1만 1561원
[개인운영 시설 요양보호사]: 월 평균 190만 3000원, 시급 1만 837원
◆재가급여 요양보호사 평균임금
재가급여 요양보호사 또한 지자체 근무 요양보호사가 월 평균 1,580,000원으로 가장 높았으며, 개인운영 시설 요양보호사와는 월 585,000원 차이가 있습니다.
[지자체 근무 요양보호사]: 월 평균 158만, 시급 1만 1732원
[법인시설 근무 요양보호사]: 월 평균 120만 7000원, 시급 1만 927원
[개인운영 시설 요양보호사]: 월 평균 99만 5000원, 시급 1만 409원
※위 자료는 2011년~2020년 12월까지 건강보험연구원에서 10년 간의 데이터를 분석하여 4만 539명(여성 91.7%) 대상으로 한 자료입니다.
임금이 가장 높은 시설급여의 지자체 요양보호사와 재가급여 개인운영 시설 요양보호사의 평균 월급은 1,121,000원 차이입니다.
임금차이가 많이 나는 만큼 요양보호사를 생각하시고 있는 분이시라면 자신에게 맞는 근무 요건과 조건, 평균 임금 등을 생각하셔서 고르시면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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